사람의 인생은 이름을 따라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 개인에게 지어진 이름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더욱 이런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요. 아이이름을 지을 때 작명소를 들러 아이가 앞으로 잘 자라기를 기원하면서 비용을 지불하면서 이름을 지어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워낙에 많은 것들이 meme이 되고 있다보니 자칫 잘못 이름을 짓게되면 놀림거리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인터넷으로 개명신청 하는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명관련
이전에 한국의 문화라고 한다면 부모님이 물려주신것은 어떤것이라도 귀하게 여겨야한다는 풍습이 있었지만 사업이나 여러가지 일을 진행함에 있어 일이 잘 풀리게 되지 않는다면 이름을 바꾸면서 다시한번 전환의 기회를 옅보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름을 바꾼 친구들이 20대가 넘어 가기 시작하면서 자주 보였는데요. 물론 본인이 만족하면 가장 좋은것이니 어떻게 변경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개명신청하기
앞서 말씀드린대로 개명을 신청하는 연령대는 20대에서 부터 30대가 가장많습니다. 취업난이나 사업경영의 실패등 뭔가 좌절을 겪고난 후에 개명을 하는경우가 과반수라고 하는데요. 뜻하지 않게 이름을 잘 이용하고 쓰고 있다가 메스컴에서 안 좋은 일로 유명해진 사람과 이름이 겹치게 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있습니다. 이전에는 개명신천하는 방법이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하며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으로도 간편히 이름을 바꿔보실 수 있는데요. 대법원 전자소송 홈페이지에서 변경을 진행 해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신 후 상단의 메뉴에 가사서류를 누르신 뒤 가족관계 등록비송탭에서 개명허가신청서를 누르신 후 다운을 받으시면 우선 개명에 필요한 신청서는 확보 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서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간단히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해야하지만 최근에 공인인증서가 설치 되어있지 않은집은 없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엔 홈페이지에서 가사서류 제출하기를 누르신 후 신청 내용 2.000자 이내를 작성하신 후에 본인의 주민등록본, 가족관계 즈영서 어머니, 아버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간단하게 진행이 됩니다. 어릴적 이름 때문에게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이상한 범죄자랑 이름이 겹쳐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더러 본적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것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옛날식으로 작명을 해버리면 오히려 놀림감이 될 수 있으니 처음 작명을 할 때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