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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정보

이사전 체크리스트

by $%$%$% 2020. 1. 27.


이사를 가는것은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사업이나 오랜직장생활끝에 자신의 집을 사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직장을 위해서 이사를 진행하시는 분, 대학교 근처로 이사가는 분등 정말 다양한 거주형태가 있을것입니다. 이사전에는 정말로 준비할것이 많은데 새로 입주를 한다고 하면 입주청소와 가구들을 새로 장만 해야하는 등 여러가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사전 체크리스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사전 준비물

 

이사전 이미 부동산업체나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느라 지쳤겠지만 서도 몇가지 더 알아본다면 더욱 편리하게 이주를 하실 수 있는데요. 가장먼저 이사하기전에 알아보아야할 것은 날짜입니다. 한국에선 손없는 날이라고 해서 이사를 가기좋은날이 있는데 이런 날이나 시즌에 겹치게 된다면 이사비용이 더욱 비싸지게되고 이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많은 불편사항을 겪으실 수 있어요.

 

무작정 전화를 해서 이사업체를 부르시기 보다는 3~5곳 정도는 자신의 일정과 이사비용등의 내용을 고려해서 하시는것이 좋은데요.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가 아니라면 나중에 이사를 진행하다 파손이나 훼손과 같은 상황에 직면 했을 경우 보상을 받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약간 비용이 비싸다고 하더라도 정식으로 허가받은 업체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이삿짐센터 중에는 정식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을하는 곳이 많은데 이런곳을 이용하다가 비싼 물건을 파손한 후에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 한다면 이사비용 보다 더 많은 비용을 치룰 수도 있어요.

 

미리 정리하기

 

이사날짜를 정하셨다면 이사를 가기전 미리 짐을 정리해두는 지혜가 필요한데요. 중형이나 대형스티커 같은 경우는 스티커를 발부해서 버려야 하니 어느 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고 우편물도 새로운 주소로 이동을 해야하니 미리 개인정보의 주소를 바꾸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사를 하기전엔 잘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이사날이 오면 쓰레기가 더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사 3~4일전에는 대용량 쓰레기 봉투를 하나 정도는 구비 해 두시는것이 옳습니다. 

 

이사전날

 

업체와 약속을 한것이라면 딱히 별 문제는 없지만 반대측 입장에서는 워낙 문의가 많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정한 날짜에 잘 안올수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사하기전날 미리 전화를 한 번 해두시는것이 좋고 이사하면서 없어질만한 귀중품 같은것은 따로 챙겨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만일 이사를 하면서 사다리차를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주정차관련 문제도 미리 경비실에 말해두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이전에 살았던 곳의 고지서를 전부 납부하셔야하는데요. 이외에도 부동산 거래를 하신후에 양도소득세를 내는 것도 필요하실 거에요. 본인의 집이 아닌경우라면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해야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으니 될수 있으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미리 받아두시는것이 전세사기를 예방하는 지름길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