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단풍 명소
경기도 서울 근방 단풍 명소 순위
가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십니다. 가을이 싫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뭔가 확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어중간 한 계절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서울 주차장은 단풍 구경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를 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서울 근교 단풍 명소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 드릴 곳은 양평시의 용문사입니다. 981년도 지금으로 부터 1.000년 전에 지어진 곳으로 오랜 기간 한 자리를 즐겨오고 있는 천년나무가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천년나무는 은행나무로 굉장히 크기도 하고 웅장하기도 합니다. 용문사 주변에는 단풍들이 물들어 있기 때문에 단풍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을 하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입니다.
일산 호수공원 또한 경기도 서울근교 단풍 명소로 딱 알맞은 곳입니다. 멋지게 물들어져 있는 단풍들의 모습도 멋있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을의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지는 곳입니다. 뭔가 인터넷 광고에서 길을 거닐면서 바스락 거리는 단풍을 밟고 지나면서 책을 읽는 듯한 그런 배경이 있는 곳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지역도 가깝기 때문에 가볼만한 곳입니다.
경기도 파주 출렁다리 이전에는 한 동안 이용하지 못 하는 지역이었지만 2016년도를 기준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일반시민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곳이어서 개방을 하자마자 많은 여행객 분들이 줄지어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소요산과 가깝기도 하고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등산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노작공원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등산로와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고 계곡도 볼 수 있는 곳으로 화성 동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풍이 들기시작하면 가장 먼저 색이 발화하는 곳으로 호수공원 또한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서울 근교 단풍 명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장소가 더 있긴 하지만 가 본 곳을 토대로 이야기드리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용문사 단풍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앞선 내용 참고하셔서 간단히 단풍 여행을 가실 때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