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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에 눌리는 이유

by $%$%$% 2020. 7. 3.

가위에 눌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가위에 눌리곤하는데 특히나 피곤할 때 꿈을 더욱 많이 꾸게되어 있어 피곤할 때 가위에 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렘수면상태에서 꿈을 꾸기 때문인데 지난밤 꿈이 길몽이었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넘어가곤 할텐데 반대로, 흉몽이나 가위가 눌리는 꿈을 꾸게된다면 하루 일진이 사납기 까지할 수 있습니다. 수면호흡방법이나, 잠자는 자세 등 여러가지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번에는 가위에 눌리는 이유와 수면장애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과학적 현상?

 

우린 렘수면 상태에서 꿈을꾸게 되고 가위에 눌리는 현상은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아직 과학적인 부분으로 정확하게 풀리지는 않았으나, 가위에 눌리는 현상은 수면중에 마비증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언가에 눌리는 느낌이나, 몸을 조르는 느낌, 무서운 것을 보는 경우가 있기도합니다.

 

렘수면 상태

 

우리가 수면을 할 때는 비렘수면과 렘수면상태에 접어들게 됩니다. 아직 선잠을 자고 있는 상태를 렘수면상태라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에서 꿈을 굉장히 많이 꾸기도합니다. 이후에 비렘수면으로 진도가 넘어가게 되서 오랜시간을 유지하게 된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꿀잠을 잤다 라는 표현이 맞게됩니다. 보통은 비렘수면과 렘수면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나게 되는데 이렇게 번갈아 꾸게 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면습관이 좋지 않은 경우 렘수면 시간이 길어진다고합니다.

 

낯선 환경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평소 집에서 잠을 잘 때 보다 놀러가거나, 낯선 환경에서 가위에 눌릴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가위에 눌려본 날을 생각 해본다면 얕은 수면을 잘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 대부분의 이유가 됩니다. 낮잠을 많이 자는 경우 또한 밤에 수면을 제대로 취할 수 없기 떄문에 가위에 눌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자세

 

잠을 자는 자세 또한 가위에 눌리는 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정자세로 천장을 바라보고 손을 흉부에 놓고 자는 분들이 있는데 자면서 흉부가 압박을 받아서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으니, 가위에 눌린다면 자세를 바꿔가면서 수면을 취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수면의 질

 

가위에 눌리는 것은 보통, 수면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인데 올바른 수면을 하기 위해서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될 수 있을 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시면서 몸이 쉴 때는 여러 잡생각을 하시기 보다는 몸이 제대로 쉴 수 있게 편하게 몸을 이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가위눌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위라는 것이 예상을 하고 꿀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갑자기 훅 하고 무섭게 꾸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가 꾸게 되면 굉장히 당황스러워지는 것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앞선내용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가위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