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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학기제 장단점

by $%$%$% 2020. 4. 4.

9월 학기제 장단점


9월 학기란, 해외에선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9월에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만 3월 학기제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을 가는 학생분들은 6개월을 낭비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관습에 있어서 유학생들은 많은 고통을 받곤 합니다. 오늘은 9월 개학의 장단점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9월 학기제가 도입안 된 이유

 

9월 학기제를 진행하면 과도기를 겪게 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인데 이과정에서 교사와 교실의 수를 확충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만 12조의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9월 학기제가 아직 도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입학을 2달 정도씩 늦추는 방법이나 모든 학년을 6개월 줄이는 방법이 나오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여러 가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시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9월 학기제 단점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시행이 되지 않고 있고 교실의 수와 교사의 수를 1.5배가량 증진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취업에 대한 문제점도 생길 수 있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부수적인 영향들이 큽니다.

 

9월 학기제의 장점

봄방학이 짧은 3월 학기제는 항상 봄방학이 짧은 특성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 교사와 학생 모두 다음 학기를 준비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9월 학기제라면 여름방학이 3개월로 길어서 다음 학년을 위한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월 학기제는 이와 같이 다음 학년의 공부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전부터 단점이 지적되어오고 있고 바꾸려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잇습니다. 9월 학기제를 진행하게 된다면 3달 동안 긴 방학 동안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학생들의 소양과 재능을 발견하기에 좋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한국 또한 개학이 연장되어서 4월에 개학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가 점차 확산되면 9월 학기제 또한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제 생각엔 아무래도 9월 학기제를 도입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