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국제 결혼율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아시아권을 돌아보더라도 정말 많은 나라있는데 그 중 단연 인기가 많은 국제결혼은 일본여자와의 결혼일 것입니다. 이전 부터 남편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내조를 열심히 한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더욱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하는데, 일단 만나기라도 해야 연애를 하던지 결혼을 하던지 할 수 있는것 아니겠어요? 오늘은 일본여자를 만나는 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 교환학생

저 같은 경우에는 일본 와이프를 만날 때 국내에서 교환학생으로 만나고 그 다음 일본으로 가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역별로 교환학생으로 일본에서 유학을 오는 경우가 많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일본인 유학생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약간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만날 수 있고 여러모로 일본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 여러모로 조건만 된다면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앱 이용하기

최근에는 국내 소개팅 앱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영어나 제2외국어를 어느 정도 할줄 알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앱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기대를 할 만한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볍게 만날 수 있고 친하게 지내더라도 결국 만나기 위해선 비행기를 타서 만나야 하기 때문인데 초 장거리 연애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개의치 않으신 분이라면 이런 방법도 고려 해 볼만한 합니다.

언어 학습을 위해 외국인 친구를 만들겸 이렇게 시작을 해보더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 책을 읽다가 외국 여자친구에 대한 카테고리를 본적이 있는데 많은분들이 이 방법으로 만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보니 시대가 많이 바뀐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본어 공부하기

무작정 일본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본인이 일본어를 공부해서 어느 정도 능력이 된다고 했을 때 외국인으로써 가질 수 있는 이점과 장점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무에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적어도 jlipt1급 정도는 통과 해 놓고난 다음에 의사소통을 하면서 만남을 기대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자문제

워킹홀리데이를 제외하면 일본에서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취로비자나, 대학생 비자를 빼고는 거의 전무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비자를 이용해서 오는 방법도 있지만 여윳돈 10억 정도가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죠.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문화를 이해 하기 위해선 일본어를 사전에 미리 어느 정도 공부하고 난 뒤에 일본여자를 만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