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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 성격 키우기

by $%$%$% 2020. 7. 29.

로트와일러 성격


로트와일러는 용기가 출중하고, 충성심이 강한 강아지 품종입니다. 원산지는 독일로, 로트바일러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로트와일러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있습니다. 로마시대 때에, 소들을 몰기 위해서 키웠던 견종으로 이전에는 사냥개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러한 용맹함 때문에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강아지 품종으로 보았을 때는 전문가 들에게 굉장히 인정을 받는 강아지 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로트와일러 성격과 강아지 기르기 방법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컬, 체형

 

로트와일러는 앞서 설명드렸듯이 과거에는 소몰이로 이용이 되기도 하고 사냥을 위해 키우기도 하던 강아지 였습니다. 몸의 높이는 수컷인 경우 약 65cm 정도가 되고 암컷의 경우에는 평균 55cm 정도로 수컷이 몸집이 더 큽니다. 엎드려 있을 때의 키가 이 정도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 피지컬이나 크기에 대해 감이 오실 텐데요. 암컷의 경우에는 보통 체중이 40kg인 경우가 많고 수컷인 경우에는 55kg 정도 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다루기 어려운 견종

 

앞서 설명드렸 듯이 로트와일러의 성격은 활발하고, 피지컬은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피지컬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힘이 세다 할지라도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야생 동물의 힘은 어느 정도 감안 하시고 키우 셔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로트와일러가 활용 되는 분야는 경호견이나 경찰견으로 쓰일 정도이니 강아지 키우기를 처음하시는 분에게는 절대로 권해드리지 않는 견종입니다.

 

로트와일러 성격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로트와일러는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조용한 스타일입니다. 대체로 용감한 편이며, 집을 지키고자 하는 충성심이 강한 강아지로 집을 위해서는 자신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강아지 품종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으며 훈련을 잘 했을 경우에는 온순하게 키울 수도 있지만, 어디 까지나 훈련을 잘 했을 때의 이야기인 것을 간과하시면 안되겠습니다.

 

특징은??

 

요즘에는 로트와일러 견종이라 할지라도 국내에서 번식을 하고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견종의 가격도 굉장히 비싸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 이유는 폐사율이 높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저항력이 강하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기르는 분이라거나 경험이 없으신 분이라면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맹견이기 때문에 그 만큼 사고가 생길 확률도 있는데요. 태어난지 90일 정도가 지나게 된다면 외출을 할 때는 꼭 입 마개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로트와일러

 

지금까지 로트와일러 성격 키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피지컬적으로는 사실상 따라올 견종이 별로 없는 로트와일러는, 잘만 훈련시킨다면 멋스러운 성격과 외모로 세련된 강아지 품종이긴 합니다만, 주인의 역량에 따라서 사고를 낼 수도 있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라는 말도 있듯이, 본인의 실력이 없다면 해당 견종은 피하시는 것이 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