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상생장터

최근 국내 경제는 성장이 점차 더뎌지기 시작하면서 취업난 등 많은 고초를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영업자들은 질병으로 인해서 더욱 더 타격이 큰 시점인데요. 기업 홈페이지에서도 여러모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수산업이나 농업 뿐만 아니라 기존 장터에서도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BS 1TV

오래전 부터 방영되고 있던 6시 내고향은 교양프로그램으로써 항상 6시에 방영이 되어 농업을 하시는 분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었는데요. 오래 된 것은 알았지만 6시 내고향이 벌써 30주년을 맞이 했다는 것을 보면 정말 세월참 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6시 내고향 상생장터는 질병으로 인해서 힘들어진 농업인들을 도와주자 라는 취지로 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값 비싼 유통과정을 제외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거래를 하게 되어 값싸게 좋은 품질의 농업품들을 얻게 되는 것이 그 취지이고 홈페이지에선 직접적으로 소비자가 연락처를 알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핸드폰도 가격을 비교하고 있는 시대인데, 농산품이라고 해서 가전제품 처럼 판매하지 말라는 법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농어촌민들은 이번 질병사태로 인해서 많은 타격을 입게 되었는데 직접적으로 물품을 구매하면 마진율도 많이 남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인터페이스

6시 내고향 상생장터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시면 간단한 홈페이지 메뉴들을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게시판을 이용하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농산품에 대한 정보들도 확인 해보실 수 있는데요. 자신이 평소에 즐겨먹는 농산품이나 필요 했던 물품이 있다면 직접적으로 연락을 해서 쉽게 구매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청자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들이기 있습니다.

사연신청을 통해 코너에 참여 하고 싶은 분이라면 신청을 하실 수 있고 시청자 소감을 통해서 방영된 내용에 대해 피드백을 들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6시 내고향 상생장터 게시판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질병 사태로 인해서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만들어져 나름 다행이다 라는생각이 드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니 직접 한 번 이용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