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일자리 구하기

50대 일자리

안 그래도 어려웠던 경제가 이번 코로나 사태와 겹치게 되어서 더욱 안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청년 구직난도 심하고 중장년 또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만만하지는 않은데 알바채용이나 여러가지 공고문을 참고 해 보자면 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4~50대 분들이 줄을 서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50대 일자리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참고 하여 보세요!

 

구직난

 

해가 거듭되면 될 수록 일자리 구하는 것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술들이 로봇으로 대체 되기도 했고 조사에 따르면 2020년 3월에 구직활동을 시도도 못 하고 집에서 쉬었다고 답한 사람이 24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 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력은 있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나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 라고 해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40만명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이 60대, 그 다음이 50대가 50만명 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좋은 일자리는 과연 어떻게 구하는 것 일까요?

 

경비원, 보안

 

50,60대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일은 아파트 경비원이나 보안과 관련된 일자리입니다. 국내에는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끊임 없이 경비원에 대한 수요가 있습니다만 자신의 아파트에서는 경비원 채용을 받지 않고, 밤에 충분히 잠을 잘 수 없어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간간히 교대근무도 하고 월 200만원 이상은 급여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의 적성에 맞다면 괜찮은 일자리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택배 배송

 

고정급여가 정해져 있고 이 외에는 자신이 배달한 건수에 따라서 급여가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배달을 했는지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게 되는데 국내의 택배 수요는 굉장히 많은 편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되나 체력적으로는 힘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2~30대 들도 택배 사원으로 많이들 취직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 교원

 

앞선 직업들이 약간 남성위주의 직업이었다면 한국어 교원은 여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업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학업을 4년제 까지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간단히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한국어 교원 2급 까지는 쉽게 취득 할 수 있는데 시설에서 교포나, 다문화 아이들을 교육 하거나 직접 해외에 가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국가 자격증 입니다.

 

사회 복지사

 

앞서 설명드린 한국어 교원과 마찬가지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쉽게 취득 해 볼 수 있습니다. 정년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많은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고, 자신과 비슷한 나이 대의 인원들을 돌봄으로 사교성이 좋으신 분이라면 그렇게 힘들지 않게 일을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복지센터나 시설들이 있으신 분이라면 사회 복지사를 준비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늘은 간단히 50대 일자리 구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국가 자격증이나 기사 자격증, 기능장 자격증 같이 묵직한게 하나 딱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상 일만 하면서 공부 하기 까지는 여유가 잘 없다 보니 시간이 그냥저냥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덜 나쁜 것을 선택 해야 되니 어느 정도의 공부는 필요 하다고 봅니다. 앞선 내용 참고하셔서 간단히 취업에 성공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