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지원 나이 대상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재난지원금을 한 차례 지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상황이 장기화되다 보니 2차 재난지원금 또한 9월 중에, 신청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지원하는 금액은 총 7조원 가량으로 소상공인이나,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경우 통신비를 지원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내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통신비 지원 나이 대상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해 보세요!

통신비 면제?

이번에 시행되는 지원금은 통신비 면제 까지는 아니고, 요금제 할인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한 차례 논란이 되기도 한 이유는 핸드폰을 가장 많이 쓰는 35~40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통신비 지원을 한다고 해서 많은 반발이 있었을 것으로도 생각이듭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동통신사에서 통신요금을 감면하게 된다면 이 감면한 부분을 정부측에서 부담하게 된다는 흐름으로 진행이 되는 것 같아보입니다.

대상은 어떻게?

이번 재난지원금은 선별기준을 적용해서 대상을 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가장 처음 나왔었던 이야기는 초등학생 이하인 경우 통신비를 지원 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더욱 확대 되어서 17세 이상 34세 이하로 나이가 다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지원 비용은 약 20.000원입니다. 이번 지원 대상이 되는 인구는 약 3.300만명 가량으로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통신비 지원 나이 대상이 되었다면 신청에 대한 방법도 알아두어야 할텐데요. 9월 예정중이긴 하지만 이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별 다르지 않게 쉽게 복지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명의로 된 핸드폰으로 1회 핸드폰 요금 감면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2만원 이하의 금액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다음달로 이월
신청절차를 따로 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2만원이 감면 될 예정
다른 사람의 명의로 핸드폰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감면이 어렵고, 가족관계증명서나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서 본인명의로 바꿔야만 혜택 조건을 만족할 수 있음
가능한한 개통을 하더라도 23일 이전에는 개통을 완료 해두어야 통신 요금에 대한 혜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