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백 코디방법

크로스백 코디방법

최근에는 워낙 패션피플이 많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크로스백 또한 패션 아이템으로 이용이 됩니다. 튀는 옷을 입거나 옷 디자인에 따라서 크로스백을 매는 방법들도 다른데 여성옷 코디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크로스백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크로스백 코디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참고하여 보세요.

 

 

매는 방법

 

크로스백은 반대쪽 겨드랑이 밑을 시작으로 어깨에 걸치는 가방을 말합니다. 한국의 고유말로 한다면 엇걸이 가방이라는 이름이 있는데요. 가방에서 물건을 뺄 때도 편하게 뺄 수 있다는 장점과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장점이 있는 가방입니다. 그렇지만 어깨에 걸쳐 매기 때문에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된다면 등 통증이나 어깨에 무리를줄 수 있고 목 건강에도 안 좋을 수 있으니 될 수 있는한 무게를 줄여서 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뭘 넣을까?

 

크로스백을 무겁게 하고 다니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물건들을 넣어주시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 열쇠나 지갑 립스팅, 필요 물품과 스마트폰, 지갑과 같은 물품을 자주 넣어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물건을 넣는다 할지라도 장시간 메고 다니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길게 메는 것도 좋지 않으며 허리 까지 정도로 오는 것이 가장 적정합니다.

코디하는방법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장시간 가방을 매야하는 조건이라면 어깨를 바꿔가면서 매주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 된 어깨를 풀어줄 수도 있고 균형을 맞춰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헐렁한 옷과 같이 입는 것이 보통 정석입니다.

 

크로스백 코디

 

패션 아이템인 크로스백은 많은 디자인과 여러가지 색상을 통해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기에 좋습니다. 어두운 옷을 입은 경우라면 밝은 계열의 크로스백을 메어주시는 것이 좋고, 약간 무게감 있고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옷의 색상과 크로스백의 색상을 맞춰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크로스백 코디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인 크로스백은 어떻게 매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될 수 있으면 여유가 있는 헐렁한 옷에 코디를 하시는 것이 좋고, 색상을 맞추기만 해도 어느 정도 꾸민 느낌을 느낄 수 있으니 간단히 메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