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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통행료

by $%$%$% 2020. 7. 17.

천사대교 통행료


안녕하세요. 2019년도에 개통한 천사대교는, 아무래도 이전에 돌아가던 도로를 해상육로를 통해 만든 것이기 떄문에 이전 보다 더욱 빠르게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게 된 장점이 있습니다. 추포도, 반월도, 박지도, 팔금, 인좌, 지은 섬등 이번에 천사대교가 개통이 되면서 섬에서 육지로 탈바꿈 하게 된 섬 또한 있습니다. 

 

 

 

교량의 위치는?

 

길이는 약 7.2km로 왕복 2차선인 것이 특징인데, 국내에서 대교로는 4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교량입니다. 최초에 계획이 된 것은 1990년 당시에 새천년대교로 만들어질 계획이었으나, 섬의 갯수가 근처에 1.004개가 있었기 떄문에 이름을 천사대교로 바꾸게 되엇다고 합니다. 인천대교, 서해대교 영종대교에 이어서 4번째로 길이가 긴 다리로 볼 수 있습니다.

 

신안, 압해도

 

역륙교로 이어진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역할도 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2월에 들어서 암탠면과 암해읍을 이어주는 천사대교가 개통이 되었는데, 그렇지만 2020년도 4월4일 부터 개통을 시작 했다고합니다. 이전에 BTL이나, 민간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 있었으나 국비로 다리가 만들어지게 되어서 통행료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전에 거가대교와 마찬가지로 처음 1~2년동안은 통행비를 거두지 않다가 점차 이용객들이 많아지면 언제라도 다시 통행료가 생길 수 있으니 이용하실 수 있을 때 이용을 해두시면 나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간단히 천사대교 통행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섬이 1.004개가 있어서 천사대교가 되었다는 것도 나름 재밌는 것 같고, 교량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기존에는 섬지역이었던 곳이 육지로 탈바꿈 되기도 하는 것을 보면서 좀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기존에 돌아가야만 했거나 배를 타야만 이동할 수 있었던 거리를 통행료를 무료로 내고 갈 수 있다니 정말 혜자스러운 대교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