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거형태는 거의 아파트가 아니면 주택입니다. 점차 현대화가 되면서 건물의 높이는 더욱 높아지고 있고 외형적인 측면도 많은 신경을쓰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잘 관리를 해주어야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를 하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 신직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주택관리사인데, 오늘은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보고 연봉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택 관리사 관련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이나 오피스텔 등 아파트와 같은 주거형태를 관리하는 직업으로 제반시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입주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직업입니다. 공동주택을 관리하며 수리나, 전반적인 실태를 관리하고 감독을 하게 되는데 안전상태 또한 점검하고 수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이를 관리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분기나 반기별로 입주자들의 건의사항을 조합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일도 하며 직원들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관리비와 공과금 그리고 회계업무까지 같이 수행하며 주택에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맡는다 보시면 될것 같아요. 정말 할일이 많은것 같아요.

그렇다면 연봉은?

주택관리사는 보통 돈을 많이 받는다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주택관리사를 시작하게 되면 연봉은 평균 2.700만원대로, 한달에 거의 200만원이 약간넘는 금액을 가져가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일반사무직과 비슷한 연봉이라 볼 수 있겠네요. 주택관리사는 한명당 최대 500세대까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처음은 주택관리사(보조)로 시작해서 그 다음 5년이 지나게 되면 근야 주택관리사로 승격하게 되는데, 이후부터는 연봉이 쎄지기 시작합니다.

5년간 경력을 쌓고 보조에서 주택관리사가 되면 물론 개인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평균 5.500만원대의 연봉을 가져가게됩니다. 이는 약 월급으로 따지면 400만원 이상은 받는다고 볼 수 있는데, 보조 때 보다 2배 떡상 하기 때문에 나름 매리트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주택관리사가 되기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선 국가시험을 합격하셔야 합니다.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사설업체에서 일을 마친 뒤 점차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많이 경쟁이 심하지 않았으나 최근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해 기본 주택관리 업무 이외에도 세금이나, 행정적인 능력까지 겸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격증이 몇개 더 있다고 하면 취업을 하시는데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것입니다. (물론.. 일도 많아지겠죠.)

오늘은 신직업인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택은 세대별로 관리 하기 때문에 계속적인 수요가 있을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에 대한 사고가 많아지고 있고, 이를 관리하고 감독할 사람이 필요한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