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이 늘게 되면서 점차 인구가 고령화 되어 가고 있고 정년퇴직을 한 후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앞으로의 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에 소일거리나 주업으로 할만한 일들을 찾는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을하는 것은 역시나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런일은 웬만하면 잘 없고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구하기가 힘든데 오늘은 정년퇴직한 후에 할 수 있을만한 일거리들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퇴직후 일자리

미리 자격증이 있으신 분이라면 걱정이 없겠지만 60대 전망있는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으셨거나 하는 경우라면 가장 보편적인 일자리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보통 남자는 경비업체에서 일을하는 경우가 많고 여자의 경우에는 청소업체에서 일을 이어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년이 되어도 자격증이 없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 틈틈히 자격증을 따 놓는것이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사회복지사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사회복지 자격증 2급은 간단히 사이버대학 등으로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늦게 학업을 신청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돈만 주면 따는 자격증이라 볼 수 있는데 점차 고령화가 되면서 노인복지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번 고려 해 보아도 좋은 직업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어 교원

사회복지사와 마찬가지로 학점은행제 등으로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인데 해외에 연고가 있으신 분이거나 한 분이라면 해외에 직접 나가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해도 괜찮고 국내에서 외국인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험으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일 또한 재밌는 일이겠죠.

최근들어 60대에 일할 수 있는 단기 일자리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서 1년씩 고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회사입장에서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하지만 약간 너무하단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앞서 살펴본 내용을 참고하셔서 구인구직을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격증이 없이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은 지역신문이나, 벼룩시장들을 활용하시는것이 간편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