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증상

대표적인 자폐증이라는 질환은 정서적으로 친해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아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질병입니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고 그 안에 갇혀지낸다고 생각하면 되시는데 발달장애의 일환으로 아직까지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아이들 1000명 중 한명꼴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보통 남자 아이인 경우가 더욱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번에는 자폐증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은 불명

아직까지 이렇다 할 원인에 대해서는 발표된 것이 없지만 임신전에 겪었던 병으로 인해서라거나 대사장애, 감염, 경련성질환으로 인해 발현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있습니다.

손을 자주 줬다 폈다 한다.

아이들 놀이를 잘 관찰하다 보면 아이가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놀이를 하면서 잼잼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자폐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런 행동이 더욱 자주 관찰이 되며 아이는 이런 행동으로 인해서 진정을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런 행동을 한다면 약간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물기와 자해

아이들은 자라나면서 화를내기도하고 싸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의 경우에는 부모에게 꾸중을 들었을 때 참을성이 결여되어 물거나 자해를 하는 등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하게됩니다.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오히려 강압적으로 제재를 하는 것은 별도움이 안될 수 있어요.

몸을 앞뒤로 흔든다

자폐증의 가장 큰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몸을 앞뒤로 흔들어대는 행동을 하면서 의자에 앉거나 벽 등에 기대어 몸을 부딪히거나 찢는 행동을 한다면 상동행동의 한 가지 분류로 자폐증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정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눈을 잘 맞추지 않는다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부모와 눈을 맞추거나 안거나 하는 행동으로 친밀한 관계를 나타내곤합니다. 그렇지만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의 경우에는 눈을 맞추는 것을 싫어하고 이 증상은 성인 자폐증 증상에도 쭉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을 마주치는 것이 힘들고 괴로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자폐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발달장애의 한가지 일환으로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면 많이 호전될 수 있기도 하고 한편으로 서번트 증후군이라고 하여서 다른 쪽 분야에 대해 굉장한 집중력을 보이거나 재능을 보이는 경우다고 하니 침울해 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아이와 함께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해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