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성인이 되면 결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고 한 동안 불 탔던 상황의 일이라 할지라도 앞일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이혼율이 굉장히 급증하고 있는데 시대가 변하면서 서로가 원하는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생각 해봅니다. 이혼을 하는것도 하는것이지만, 이혼 시 재산분할비율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섣부르게 이혼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혼 시 재산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안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혼

보통적인 경우라면 이혼 시 재산분할비율에는 결혼하기 전에 모아둔 금액은 책정이 되지 않습니다. 오랜기간 같이 생활해온 부부라면 여러가지로 기여분을 따질 수 있기 때문에 이혼 시 재산분할비율을 어느 정도 따져볼 수 있고, 재산을 증식하면서 얼마나 기여 했는지에 따라 비율도 달라집니다.

맞벌이와 외벌이인 경우에도 비율이 달라질 수 있는데 보통 주부에게 평균 35%~45% 이내로 이혼 시 재산분할비율을 맞춰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가사노동이나 기여도를 생각해서 많게는 50%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렇다 하고 딱 정해진 비율은 없습니다.

이혼을 할 때 합의를 진행 하셔야 하는데 육아나 가사노동적인 측면에 있어서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비율이 줄어들 수도 있는것이고 남편의 직장이 안정적이거나 실직인 상태에 대해서도 비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산하는 방법으로는 계산기를 이용 해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딱 이렇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대게 법률 사무소를 찾아서 상담을 통해 알아보시는것이 좋고, 금액을 책정하는 과정도 오래걸리긴 하지만 부동산이나 채권, 자동차 등 여러가지 분할 대상이 되는부분에 대해서 퍼센트 별로 어느 정도 받아갈 수있을지 책정하는 방법이 있죠.

사유

부당한 대우을 받았을 때나, 악의적인 상황 등 이혼을 할 때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집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가재도구와 가구 또한 분할을 할 수 있는데 합의를 통해 나눠가지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혼 하실 때 가재 도구는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여러모로 자신이 생각하기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에 대한 변론을 잘 해야하고 그래야지만 자산을 충분히 받아내거나 지키는것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