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을 앓고 있는 인구는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소변조절이 잘 안되게 되면 창피한 부분도 많은데 20대후반 부터 시작해서 40대가 넘어가는 것을 기점으로 요실금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점차 증가하게 됩니다. 요실금은 본인이 소변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겪을 수 있고, 심하면 기저귀를 차야하는 등, 말 못할 괴로움을 느낄 수 있죠. 오늘은 요실금의 종류와 치료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실금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서 노화가 더욱 빨리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요소가 결합되면서 요실금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가장 큰 직접적인 영향은 바로 질이 이완되고, 늘어지게 되면서 소변을 잘 조절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절박성 요실금
급하게 소변이 마려울 때가 있고 소변을 참을 수 없어 화장실에 가다가 배출하게 되는 경우를 절박성 요실금이라 합니다.
- 일류성 요실금
소변이 방광에 가득차 있는 상태로 더이상 저장할 공간을 확보할 수가 없어 넘쳐나오게 되는 경우고 방광이 수축하지 않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 복압성 요실금
배에 압력이 상승했을 때 생기는 요실급으로 줄넘기나, 재채기, 기침과 같은 특정한 상황이 있을 때 자신의 생각과 상관없이 소변이 배출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 복합성 요실금
앞서 설명드린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이 함께 나타나는 사례로 복압성 요실금을 겪는 분들에게서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요실금에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으며, 가장 일상적으로 겪게되는 요실금의 경우에는 복압성 요실금으로 기침이나, 줄넘기, 여러가지 행동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배출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요실금은 치료방법이 정말 다양합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질의 이완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질을 수축해주는 수술방법도 있습니다.
번 외
최근에는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요실금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는 스마트폰이 회자되고 있는데, 핸드폰이나 PC를 하면서 소변을 제 때 배출해주지 않아주어 요실금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옛말에 참으면 병이 된다라는 말을 기억하시고 참으셨다 가기 보다는 제 때 배출 해주시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외에도 전립선암 수술을 하고 난 다음 요실금 증상을 겪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전립선암 수술을 한 후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가 바로 요실금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요실금이 발생하는 이유와 종류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창피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신체에 이상증상이 있는것이니 창피함을 느끼기 보다는 하루빨리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