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재 관련주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것은 수소차와 전기차입니다. 모두 친환경 연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덜 줄 수 있어 선진국에서도 너나 할 것 없이 앞다투어 기술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가장 큰 관건은 배터리 제조 기술과 차 배터리 방전이 되지 않도록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기차 전망은 앞으로도 밝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전기차와 관련이 있는 양극재 관련주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차전지 양극재
전기 자동차에 쓰이는 배터리는 기존에 쓰던 배터리 구조와 달리 전기화학 부분으로 만들어진 배터리로 가장 핵심 부품은 분리막과 전해질, 음극재 양극재와 같은 부품이 주된 부품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양극재를 만들어내는 기술인데 핵심부품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현황
양극재 관련주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됨에 따라서 국내에서 반도체 다음으로 많은 수익을 벌어다 줄 사업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상 2차전지관련주는 모두 2018년도에 들어서 주가상승을 기록 했는데요. 그렇지만 전기차 배터리 소송이나, ESS 불이나는 등 나쁜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해외에서는 중국쪽의 CATL 또한 2차전지 관련 회사인데 시대상과 맞물려서 엄청난 주가상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모 신소재
접찰필름과 인슐레이션 필름, 이형필름 등 여러가지 양극활 물질을 판매하고 제조하는 기업으로 노트북과 전기차,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NCM에 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양극재와 관련된 주식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삼성 SDI
PDP, 아몰레드 브라운관 등의 디스플레이 사업을 주로 하였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는 2차전지 사업에 대해 사업분야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2010년도에는 별로 변화가 없다가 2020년도에 들어서 부터 많은 주가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LG 화학과 마찬가지로 많은 주가상승을 올리고 있는 주식입니다.
SKC
이전에 선경화학이라고 불리웠던 적이 있었으며 SK 그룹과 관련된 회사로 지금은 전자재료, PG, BHC를 만들고 있는 회사로 이전에는 폴리에스터 필름을 개발해서 한 차례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KCFT와 연관해서 2차전지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K 이노베이션
석유화학을 주로하는 이노베이션은 이번에 배터리사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연매출은 약 6900억원에 달하긴 하지만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있는 실정이긴 한데요. 2030년까지 좋은 2차전지를 개발한다고 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 화학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2차전지에 대해 알아주는 대장주로 분류가 되며 매출금액은 해 마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식인데요. 배터리에 대해서는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있긴하나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양극재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앞으로의 전기차와 수소차에 관련된 기술발전은 정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 시기가 언제 도래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분이라면 신중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