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사용

아시아나 마일리지

이번에 대한항공에서 마일리지 사용방법이 변경이 되기 시작하면서 많은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좋은점도 있었던 반면 반대로 혜택이 줄은 부분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불평을 하고 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 마일리지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러부분 확인 해야 할 사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립하기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위해선 포인트를 잘 적립 해야하는데요. 주구장창 비행기만 이용하고 다닌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포인트가 적립 되지는 않고 탑승을 하고난 다음 반년에서 1년사이에 포인트 적립을 요청한 후 승인을 받아야지만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으며 신청을 하고난 다음 1달 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 완전히 마일리지로 활용할 수 있게됩니다. 좌석을 어떤것을 이용 하느냐에 따라서 또한 적립 퍼센트 또한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 적립가능한 항공사

코파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타이항공, 크로아티아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에어캐나다, 에게안항공, 에바 항공, 아비앙카 항공, 싱가폴 항공, 카타르 항공 등으로 제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항공사를 이용할 때 또한 적립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사용 방법은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좌석승급이나 부가서비스 혹은 항공권 구매 등으로 이용을 해보실 수 있는데 좌석승급을 하는 경우에는 비지니스, 스마티움 또는 이코노미를 택해서 바꾸실 수 있으며 최대 절반 가격 까지 공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부가서비스 사용하기

 

좌석승급이나 항공권 구매 이외에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부가서비스들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주공항이나 미주공항 김포, 인청 공항의 경우에는 라운지를 이용 해 보실 수도 있고 반려동물의 기내식으로 활용 해 보실 수 있으며 유료좌석 서비스 또한 이용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좌석승급

 

승급기준의 마일리지는 동북아시아를 가는 경우라면 2만  마일리지 유럽의 경우에는 7만5천 마일리지로 거리에 따라서 필요하게 되는 마일리지의 점수가 달라지게 적용됩니다. 미주구간은 10만 마일리지가 필요하며 해당 마일리지를 사용하게 되면 비지니스 좌석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 거리를 여행하는 만큼 좌석이 편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사실상 항공권 요금을 보면 망설여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마일리지를 모아서 한 번정도는 좌석을 승급해서 이용하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마일리지는 항공권 이용을 한 후에 꼭 따로 신청 해야하는 점 미리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