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입주비용 지역별

실버타운 입주비용

은퇴를 하고 나이가 많아질 수록 경제적인 부담은 더욱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보통 고령자들이 사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양로시설과 요양시설 등, 아직 법률적으로 정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설을 통합적으로 일컬어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지 않고 따로 민간 사업체로 유지되고 있는 실버타운들 또한 있습니다. 이번에는 실버타운 입주비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참고하여 보세요.

 

 

지역별로 다른 입주비용

 

지역의 수준과, 평형 입지와 교통편의에 따라서 실버타운의 입주비용 또한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보통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부동산 처럼 매매도 가능하고 반전세의 개념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 입주보증금을 낸다면 약 한 달에 500만원 내외에서 이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외에도 식사비 클린서비스 공과금, 이용비 등이 전부 들어가게 되는데 헬스비용이나 기타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따로 금액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도심에 있는 실버타운 입주비용은 한 달에 최저는 약 50만원 정도에서 많게는 약 600만원 정도로 생각 하실 수 있는데 보증금을 지불하면 할 수록 매월 내는 금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여러모로 생각 해야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확인 해 볼것

 

나이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고려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집 주변에 대학병원이 있다거나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이 좋은데 여가와 취미를 즐기기에 좋은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으며 교통 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서 지내는 것이 좋고, 친척이나 자식들 간에 만날 수 있을만한 교통망이 확보 되어 있는지 또한 확인을 해 보셔야합니다.

 

보통 실버타운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60세 에서 80세 구간의 노인분들로 한편에선 호화스러운 실버타운도 만들어질 정도이고, 약간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귀농, 은퇴마을

 

나이가 많아졌다고 해서 모두 다 아픈 것은 아니니 건강이 어느 정도 괜찮은 분이나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귀농을 하시거나 은퇴마을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지자체의 재정이 탄탄한지도 한 번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실버타운 입주비용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내에 유명한 실버타운이라고 한다면 유당마을과 삼성 노블 카운티 등이 있는데요. 적어도 한 달에 약 150만원 정도는 들어가는 비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꼭 연금이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