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과태료

신호위반 과태료 벌점

 

운전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신호위반을 하게 되거나 과속으로 인해서 단속에 걸리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일부러 위반을 하려고 마음먹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본의 아니게 멍 때리다가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과태료라는 것은 무인 카메라와 같은  다른 기기로 단속이 되었을 경우 내야 하는 범칙금을 이야기 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신호위반 과태료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참고하여 보세요!

 

과태료와 벌점

 

과태료를 내게 된다면 벌점은 따로 부과되지가 않고, 벌점을 받게 된다면 과태료를 내더라도 일정 부분 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과태료를 내지 않고 벌점을 부과 받는 것 또한 가능한데 점수가 계속 쌓이다 보면 나중에 운전면허가 취소 될 수 있으니 대부분 과태료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점이 40점이 넘어가게 된다면 면허정지 1일이 되니 위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교통민원 24 이용하기

 

위반을 한 내역이 궁금하다면 간단히 이파인 홈페이지에 접속 하셔서 조회를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무인단속 통지서나 단속 내역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해 보실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납부신청이나, 이의신청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한 번쯤 가입 해 두시는 것도 좋겠죠. 벌점을 신경 안쓰시는 분이라면 과태료 탭으로 이동하셔서 범칙금으로 바꾸시면 쉽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범칙금으로 바꾸게 된다면 이후에 과태료로 바꿀 수 없으니 한 번 바꾸실 때 신중하게 바꾸셔야만 합니다. 카드로 납부를 진행하는 경우라면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태료의 경우 주정차 위반이나 통행금지 제한 위반, 속도 위반, 신호지시 위반 보행보호자 보호의무 불이행 등으로 나눌 수 있고 가장 싼 것은 속도위반 20km/h 3만원 이며 가장 비싼 과태료는 40KM/h 초과 보호구역 속도위반인 경우 12만원입니다. 평균적으로 6만원선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꼬리물기

 

여담으로 운전을 하시면서 꼬리물기를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본인이 급한 성격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싶어서 인지 어떤 심리적 작용에 의해서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꼬리 물기는 결국 본인이 운전을 잘 하더라도 앞의 운전자가 실수로 급정거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대로 사고처리가 되고 사고 과실을 따질 때 또한 안전거리를 유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실비율 또한 좋게 받을 수 없습니다.

 

자동차란 제동거리라는 것이 존재하고,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일정부분 앞으로 밀리면서 제동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차와의 간격이 좁아지게 된다면 충분한 제동거리를 확보 할 수 없고 제동을 한다 하더라도 브레이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이런 운전습관은 하루빨리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길을 잘못든 경우, 옆 차선으로 빠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하면서 제동을 걸어 놓고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모르는 길이라면 경험 한다셈 치고 그냥 직진으로 한 바퀴 도는 것도 괜찮고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급정거 하고 던질까 말까를 한다면 뒷차량도 위험하기 때문에 네비게이션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고 확인 하지 못 했다면 길을 돌아가더라도 그냥 직진을 하고 다음 톨게이트에서 빠지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신호위반 과태료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런 실수가 너무 반복 된다면 안되겠죠. 가끔가다 하는 것이 실수이고 매번 그런 실수를 한다면 그 것은 실수가 아닌 과오입니다. 앞선 내용참고하셔서 간단하게 조회를 해 보시고 납부를 진행 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