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비용은 얼마나들까?
건축비용 알아보기 단독주택
은퇴를 하고나서 꿈에그리던 전원주택 생활을 하기 위해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나 지방에 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주요도심이 아닌 경우에는 건물 자재를 목조건물로 건축하여 비용을 아끼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보통 석조 건물과 목조주택의 차이는 평당 130만원 정도의 비용 차이가 나긴하지만 도시에서 지내는 경우라면 석조건물의 한계점에 노출 될 수 있어요. 요즘엔 소형 조립식 주택들도 일반 주택과 별 차이가 나지 않도록 마감이나 자재부분에 신경을 써서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는데요 오늘은 소형주택 건축비용에 대해 안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형?? 대형??
소형주택 뿐만 아니라 대형주택을 짓고자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물론 개인마다 예산의 차이가 있으니 거의 기호에 맞게 짓는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정보를 사전에 모으고 계획성 있게 주택 건축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전화 상담을 짧게하고 보통 미팅을 통해 이것저것 물어보곤 하는데요. 반대로 그냥 추상적인 생각만 있으신 분이라면 이것저것 전화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예산잡기
대형주택이던 소형 주택이던 우선 비용을 측정하기 위해선 시공업체나 설계회사를 방문해 보셔야 하는데요. 그냥 정보로 듣는 것 보다는 미팅을 가지고 세세하게 알아보시는 것이 나중에 예산초과가 나지 않는 방법일것 같아요. 보통 토지의 용도변경이나, 예산책정을 진행 해 보기 위해서라면 설계사무실이나 시공업체에 전화를 통해 상담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정은
건축을 준비하는 단계라면 소형~대형 사이의 건축비용을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현장에 시공 담당자와 실측기사 디자이너 등과 만나서 상담을 하시면 알 수 있는데 토지경계 측량을 하시는 분은 온라인으로도 간단히 상담을 진행 해 보실 수 있고, 보통 용도변경과 동선을 설계하는데는 평당 평균 3만원의 비용이 책정되게 됩니다.
설계 하기
소형주택이라 할지라도 설계를 진행하는것 또한 예산에 포함되기 마련인데요. 보통 설계사무소와 시공업체가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는곳에 물어보시는 것이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출장비를 지불하고 현장에서 설계 비용을 물어보는 방법이 있는데 보통 전국 어디서라도 출장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해요.
토지 정하기
보통 소형 단독주택을 건축하시는 분들은 도심에서 벗어난 곳에 많이 건축을 진행 하시는데요. 이는 토지비용이 저렴해서 예산비용을 축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역시나 여러 인프라들은 도심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긴 하지만 자신이 생각 해 왔던 주택을 짓을 수 있는것에 대해서는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토지는 지역과 인프라에 따라 구매비용이 천차만별이기는 하나, 건축하는 비용은 거의 일률적으로 비슷한데요. 보통 소형 주택을 기준으로 건축비용은 평균 으로 계산하면 평당 400만원선으로 지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짓는것과 설계를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상담을 진행한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축문제
건축이 진행되면 건물에 대한 책임은 모두 건축주가 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설계도를 짜거나 시공 문의를 해보시는 것은 정말 중요한데요.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인지 따져보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소형주택을 지을 때 비용이 얼마나 발생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매일 반복되는 도시 일상에서 은퇴 후에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려는 분이 많으십니다. 저는 도심에서도 살다가, 전원주택에서도 살고 여러 경험을 해 보았는데요. 전원주택은 가끔 고쳐야 할 것도 많고 부지런 하지않으면 정원이나 주차장에 쓰레기가 쌓이거나 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정말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에 살다보면 어느새 아파트를 그리워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거에요. 오늘은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셔서 성공적인 건축 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