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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전망 안내

by $%$%$% 2020. 3. 10.


일본의 고령화 사회를 비웃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국 또한 기대수명이 늘어나게 되면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국면입니다. 아이들은 더욱더 낳질 않고 고령인구가 많아지다 보니 발생하는 현상인데 출산율 또한 OECD국에서 꼴찌를 하면서 고령화 시대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전망은 오히려 밝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의 전망에대해 안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복지사

 

사회복지사는 비단 한 가지 기관에서만 도움을 주기 보다는 아동센터나 사회복지관, 청소년 지원센터 등 다양한 시설등에서 일을 할 수 있고, 문제를 파악해서 다른사람을 돕는 일을 도 맡아 하게 됩니다. 물론 일은 쉽지 않지만 적성에 대한 부분도 상당수 맞아야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점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채용인원도 많아지고 연봉도 높아질거란 기대가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죠.

 

무엇보다 정년이 길다는 것 때문에 고령화가 되고 있는 사회현상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로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보통 2급 자격증을 많이 따곤 하는데 학위만 있으면 자격증을 발급 받는것은 간편합니다. 하지만 꼭 실습시간이 만족 되어야 하는데 2019년도에는 실습시간이 120시간이었고 20년도 부터는 160시간으로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스템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였다면 일반적인 취업자리를 알아보신 후 종합복지센터나, 공기업 등에도 취업자리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돌보고 있는 인구에 대한 부분을 국가에서 지원금을 받아 본인에게 월급을 주는식으로 회사가 돌아가기 때문에 오랜기간 일을 한다고 해서 호봉에 대한 부분은 처음엔 올려준다고 해도 결국에는 다른 직장으로 갔을 때 인정이 안되기 때문에 아무런 필요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경력에 대한 부분 또한 회사를 옮기게 되면 리셋이 되는데 그에 대한 메리트는 전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일이 닥칠지 모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완충장치가 잘 마련되어 있냐 라고 물으신다면 전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는 자영업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사회복지사에 대한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래 일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 업무강도가 높다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공기업에 취업하지 않는 이상은 호봉제는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하게 되면 본인이 회사를 차릴 수 있는 자격이 되긴 하지만, 그것 또한 자금적인 여유가 있는 분에 한해서 인 경우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전망이 어둡다고 볼 수 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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