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섬 여행 준비물

최근에는 발전 안된 개발도상국이 없기 때문에 천해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은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타히티는 약 120개 가량의 섬으로 이루어진 폴리네시아 전체를 이르는 말로 자연환경을 보면서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요. 이전에 여인과 함께하는 타히티 사람들의 모습을 고갱이 직접 미술작품으로 만들었다고도 하니 그 역사가 정말 깊은 것 같아요. 이번에는 보라보라섬 여행 경비와 준비물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히티와 수도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12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타히티는 페페에테라는 수도를 가지고 있고 대표적으로 유명한 섬은 사모아와 아스터섬 뉴질랜드섬이 있습니다. 발전이 되어 있긴 하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정말 매력적인 곳인데요. 여러가지 섬들로 쪼개져 있긴 하지만 타히티라는 거대한 섬 하나로 생각 하시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보라보라섬의 특징

연중 열대기후를 가지고 있는 타히티는 언제라도 가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히든 아일랜드와, 소토이의 작은섬 등 지구가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 했을 때의 모습을 잘 간직하는 듯이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작가분들이나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자주 찾아와서 작품을 남겼다고 하니 자연환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대충은 감이 올거에요. 검은 모레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산호초가 잘 발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계주민과 백인, 폴리네시아계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통화는 유로와, 퍼시픽 프랑을 이용합니다. 가까운 무레아섬 까지 가는데는 고속선으로는 25분 가량이 걸리게 되고 비행기로는 10분 남짓이 걸리며 18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국제 노선은 있나?

아직까지 타히티 까지 갈 수 있는 직선노선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거쳐서 타히티를 가는 항공기로 경유를 해서 가야 하는데, 7일에 2회만 운행을 하니 여행일정이 사실상 빡빡하기 마련입니다. 보라보라섬 여행을 하시다 보면 라군도 보실 수 있고 멋진 화초와, 희귀한 동물들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해양 액티비티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 짐 정리를 하신 분이라면 시간이 남을 때 해양 액티비티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워낙 바다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하지 않고 돌아온다면 뭔가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게 될 것 같은데요. 다이빙과, 해상산책, 카누, 승마, 소풍, 크루즈 등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즐겨 보실 수 있습니다.

근교에는 아이슬란드의 토히베산이 있기 때문에 숙박을 하면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겨보실 수도 있는데요. 산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으며, 가볼만한 곳으로는 누쿠히바, 오스트랄 제도루루추, 파카라바, 마우피티 등이 있습니다.

버킷리스트

항상 우리는 새해가 되면 버킷리스트를 작성 하거나 해 보고 싶은 일들을 정리하곤 합니다. 그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보라보라섬 여행일텐데, 숙소도 다양하게 이용하실 수 있고 환전도 직접가서 가능하기 때문에 돈만 있다면 언제든지 떠나고 싶은 여행지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보라보라섬 여행 준비물 위치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부의 관리하에 천해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앞으로 발전이 진행 되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지역이 될 수도 있으니 생각이 들고 여유가 있는 때라면 언제든지 방문 해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그렇지만 요즘과 같은 펜데믹 상황에서는 해외여행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돈을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가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