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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기피제 만들기 천연

by $%$%$% 2020. 8. 25.

모기기피제 만들기


최근에 강아지가 고구마를 먹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신기한 것 같아요. 요즘엔 장마가 끝나고 습기가 많아지기 시작하며 온도 또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몸에 붓기가 생길 수 있고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으나 좀 벌레 퇴치나 집 벌레 종류를 알고 퇴치를 해야지만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모기기피제 만들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멸종이 안되었지?

 

기피제를 소개드리기에 앞서 모기는 인류에 도움은 하나도 안 되는 생물임에도 아직도 멸종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약간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모기는 말라리아나, 뎅기열 등 여러가지 질병을 옮기기도 하는데 과연 왜 사람들은 모기를 멸종 시키고 있지 않을까요? 사실상 모기는 조류생태게와, 꽃의 수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조류는 곤충이나 벌레를 먹이로 하는데 모기는 훌륭한 사료가 되기도 하고, 꽃의 수분을 옮기는 역할이 있기 떄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멸종 후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벼르고 있다고합니다.

 

질병의 운반수단

 

앞서 설명드린대로 모기는 많은 질병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현재 남아프리카에서 서식중인 모기는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되면서 점차 세력을 넓히게 되어 한반도에서도 뎅기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모기를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모든 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는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동네인 일본에서는 일본뇌염에 대한 환자들이 매년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모기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들이 더욱 많아졌기 때문에 ( 겨울이 짧아짐 ) 더욱 많은 환자들이 늘고 이싿고 합니다. 메스꺼움과 두통 의식장애, 발열 등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4~10월 사이에는 국내에서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퇴치하는 방법

물론 밀폐된 공간이라면 살충제를 이용해서 퇴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천식이나 이명, 구역질, 두통과 같은 부작용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되도록 권장하지는 않는데요.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성질이나서 방안 전체를 가스실로 만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하시는 것은 오히려 알레르기나 천식이 있는 인간에게 더욱 위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퇴치제

 

먼저 모기기피제 만들기를 설명드리기에 앞서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준비물로는 정제수와 계피 알코올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어 보실 수 있는데요. 유리병 용기나 보관할 곳에 알코올 7/ 계피 3으로 비율을 맞추어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건더기 부분만 체로 걸러내서 정세수 70% 비율과 숙성 용액 30% 정도를 섞어주신 후 분사가 가능한 용기에 담아주시면 간단히 만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기기피제 만들기 천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아로마 오일이나 유칼리툽스 라벤더 등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지만 천연제품으로 만들게 된다면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다면 인체에 더욱 무해하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서 이용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붓기나 이상증세가 생긴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