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 주가전망

두산솔루스 주가전망

두산솔루스는 자동차를 만들때 핵심 부품인 전지박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전지박은 자동차의 주행거리와 배터리에 대해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국내 생산공장 뿐만 아니라 헝가리에도 거점을 두면서 앞으로도 많은 생산을 이루어낼 것으로보입니다. 시총 금액은 현재 1조원이 넘을 정도로 우량주이며 코스피에서는 150위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PER은 추정해보았을 때 50% 가까이가 되고 외국인 투자비율 또한 4~5%가량으로 건강한 주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두산솔루스 주가전망에 대해 안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솔루스

 

두산솔루스를 사모펀드에 판매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끌고 있는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 운용사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이루어지는 매각은 지분매각으로 약 50%가량이 이루어질것이라 하는데 시총액이 1조원이 넘는데 프리미엄과 경영권까지 포함해서 대규모의 매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런 이유로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으로써 두산중공업이 자금마련을 위해 지원받을 예정이기도 한데 가장 큰 자금마련책으로 두산 솔루스를 매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시점으로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약 4.000원 가량이고 매각대금이 두산중공업에 재투자가 된다면 기업의 상황을 조금더 낫게 하지 않을까 라는 전망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흐름

 

상장이 된 후 부터 20.000원 밑에 매물이 50%이상이 깔려있습니다. 가장 저렴했던 가격은 4.240원으로 지금의 가격과 거의 10배 차이가 나기도합니다. 초기에 펌핑된 주가가 매물이 점점 축적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1~3월간 꾸준히 주가상승을 이루어왔습니다. 3월 초에는 이 상승세가 약간 꺾인듯 보이면 4월에는 또 다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반 펌핑이 있다보니 거래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여러가지 이슈로 인해서 점진적으로 매물을 매집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두산솔루스 주가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자금마련책이 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는 그 만큼 가치가 있는것이니 팔렸다고 생각이 드는데. 주식투자는 앞으로 어떻게 차트가 움직일지 모르기 때문에 참고로만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