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다르게 식물은 항상 불안을 느끼는것 같지 않고 한결같아 좋습니다. 그렇지만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한가지 관리해야 하는 것이 더 늘어나게 된다는 의미로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애꿎은 식물만 죽어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육이는 관리가 간편하고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보기가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식물입니다. 오늘은 다육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멋진 식물을 키워봅시다.

다육이 관련

다육이는 모래환경이나 사막화 기후에서 물을 잎에 오래 저장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뿌리와 줄기에 물을 한동안 저장해두었다가 이용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고 관리가 간편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에서 기르곤합니다. 물을 저장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과 비교한다면 약간 비만인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나름의 매력이 다육이를 키우는 이유이기도 하죠. 최근에는 인기가 날로 높아져 안 키우는 집이 없을 정도입니다.

잘 키우기

다육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환기를 잘 해주고 물을 적당이 줘야하며 일조량이 적정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대육이는 대게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영하의 온도 정도만 아니라면 온도는 별 다른 문제가 없고 잎에 물이 남도록 주지 않게 해야하며 성장속도를 위해 비료를 담아줄순 있지만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 별로이기 때문에 적당량을 넣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다육이는 2월쯤 분갈이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3월 초순까지는 물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물주기

식물을 관리하는데 있어 물을 제때 잘 보급해주고 넘치지 않게 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다육식물은 높은산과 사막같은 환경에서는 자라기 매우 힘들고 물을 저장하는 형태로 크기 때문에 잘 키워보겠다는 의욕만 앞서서 물을 많이 주다가는 오히려 줄기와 뿌리가 썩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ㅅ브니다. 습도, 온도, 통풍 세박자가 잘 맞아야 다육이를 잘 키울 수 있습니다.

다육이는 물이 부족하게 되면 잎에 주름이 지는것 처럼 쭈그러지는데 이런 때는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임으로 물을 주는것이 좋고 수분이 적은지 많은지 확인 하는 방법은 흙을 손으로 눌러보거나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수분이 충분한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다육이를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에 식물을 키우는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왕 키우는거 제대로 잘 키우면 보는 사람도 기분 좋고 나름의 뿌듯함도 느낄 수 있으니 약간의 관심을 가져서 다육이를 훌륭한 식물로 키워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