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하락

뉴욕증시 다우지수 하락

뉴스를 보다 보면 서킷브레이커 2차가 발동된지도 얼마 안돼서 계속해서 미국 다우지수가 하락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가 연신 보도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뉴욕증시가 무엇이길래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하고 상승을 하는지 하락을 하는지 눈여겨보는데 국내 증시시장에도 코스닥 코스피 지수라는 것이 있는 것처럼 미국에는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뉴욕증시 다우지수를 보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우지수

 

뉴욕증시인 다우지수는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미국의 증권거래소는 나스닥과 뉴욕 증권거래소가 있고 다우지수라는 것은 이 두거 래소에서 유명한 기업들만 모아놓은 지수를 의미합니다. 전반적인 미국의 경제 흐름을 나타내기도 하며 경제강국인 미국을 보고 투자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지수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대표적인 30개 기업에 대한 지수를 모아놓은 것을 다우지수 30이라고 하며 한국으로 치자면 코스피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하십니다.

 

다우존스 지수

 

다우지수 기업 30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it 측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애플 등이 포함되어 있고 금융 쪽에는 골드만삭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이 들어가 있으며 미디어 부문에서는 디즈니, 월마트, 보잉사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다우지수가 하락하면서 많은 분들이 눈여겨보시는 것이 보잉사입니다.

 

보잉사의 경우에는 미국의 국방기술을 맡기도 하고 있으며 전에 있었던 비행기 야심작이 문제로 인해서 승객 300명 등이 사망하고 이번 유가 폭락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비행기에 대한 수요가 적어지자 엎친데 덮친 격으로 많은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나스닥이란

 

다우지수는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우량주를 모은 best 30이라고 보시면 되고 나스닥이란 미국 증권시장 중 하나를 의미합니다. 국내의 코스닥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매칭이 되실 텐데 거래소에는 우량주들이 많이 들어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여러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고 2010년도부터 2020년까지 주가는 거의 5배 이상 상승했었다가 이번에 코로나 19 사태를 맞으면서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뉴욕증시 나스닥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극히 기본적인 내용만 다루어서 하락에 대한 부분은 많이 설명드리지 못했는데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