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소비대차 계약서 양식

친한 친구라할지라도 믿을 수 있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누구나 국내에선 금전거래를 조심하라 배웠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빌려줄 수 있을 정도의 금액과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면 정확히 양식을 남겨두는것이 좋은데 구체적으로 언제 갚을 것인지에 대한 서류를 남겨 놓는것이 아무래도 안정감이 있고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할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금전소비대차 계약서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권과 채무

돈을 빌리게 되면 채무관계와 채권관계가 발생하게 됩니다. 돈을 빌리게 되는 사람은 물론이고 돈을 빌려주는 사람 또한 빌려준돈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되는데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시 고발을 하기 위해서는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서류를 통해 공적증서를 남겨 증거를 남기게 되는것입니다.

차용증

금전소비대차 서류 또한 차용증과 마찬가지로 불요식 문서 이기 때문에 이렇다할 양식이 정해진것은 아닙니다만 변제관련내용과 이자에 대한 내용은 전부 작성이 되어야 합니다. 간단히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보실 수 있기 때문에 별 다른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쉽게 이용 해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딱히 정해진 양식이 없다고는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기간에서 주는 양식이라면 이용해볼만하다 느끼실 것입니다. 간단히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에 민원메뉴의 생활속의 계약서 탭에 들어가시게 되면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를 찾아보실 수 있는데 금전대차와 매매 임대차 등의 계약서를 쉽게 다운받아 이용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운을 받아보시면 작성요령도 잘 정리되어 쓰여져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는 5~7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설과 작성방법 예시문들이 수록되어서 장수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작성방법을 자세히 보시고 들어갈 내용을 캐치하신 다음 상대방에게 문서작성을 하실 때 요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양식을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돈이라는것은 원래 돈을 빌려준사람이 채권을 가지게 되어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지만 나 돈없으니 알아서 하라는식으로 나오게 된다면 어르고 달래고 돈빌린 사람이 왕이 되는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떄문에 이런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문서를 남겨두시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