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주택은 누구나 은퇴후 꿈꿀만한 이상적인 부동산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잘못 구매하게 된다면 고급주택이기 때문에 손해가 막심할것이에요. 구매자가 확인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기 때문에 주의사항에 대해서 잘 알고 주택을 구매해야 잘 샀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게다가 가족도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충분히 살펴보아야할 부분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고급 전원 주택 매매와,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해 보도록 하세요~!
고급주택
저는 일반 주택과 아파트는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급주택은 구매해본적이 없습니다. 가장 크게 걸리는 점이 바로 비용과 유지비용이라 생각이 드는데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디라 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 제 수입에는 미치지 못하는 물건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급 주택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니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묘지가 근처에 있는 경우
부동산 법안에 명시되어 있으며, 이런 경우라면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분묘기지권이라는 것이 있는데 묘지가 있는 경우, 그 근처의 통행권과 땅을 이용하는데 별 제한이 없음으로 자신의 소유의 땅이라 할지라도 자기 맘대로 쓰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매 하실 때 분묘기지권에 속하는지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도로가 없는 경우
기획부동산 같은경우, 도로에 인접하지 않은 부동산을 자주 판매하곤 합니다. 이런 행태 때문에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만, 부동산은 도로가 접해 있을 때 비로소 건축허가가 남으로, 임야에 멀뚱히 땅만 사는것은 추후에 도로를 설치하고 부대시설을 만드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토지를 매입하실 때는 도로에 인접한 땅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산지관리법
전원주택이 들어서는 자리는 보통 농지나 임야 등에 개발조성이 됩니다. 그러나 임야에 주택을 짓게 되는 경우라면 산지관리법의 제한을 받게 됨으로 구매하려는 토지가 임야인지, 대지인지 토지종목을 잘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도로가 인접해있고 토지종목이 대지로 되어있으면 그 만큼 가격이 비싼것은 어쩔 수 없는것이겠죠.
오늘은 간단히 고급 주택을 매매하실 때 확인 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경매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권리말소기준이 제대로 해결되어 있지 않다면 여러모로 많은 고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꿈에 그리던 집을 구매해서 굉장히 골치 덩어리로 남게 되면 안되니 사전에 많은 것을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