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특공 조건

이번 정부는 신혼부부에 대해서 많은 지원책을 내고 있고 실제로 많은 정책이 시행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신혼 희망타운이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 주택 20만호를 분양하는 등 점차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신혼집은 부부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이혼 고민을 하거나 별거 후 이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실입주금을 어느 정도 내고 신혼집을 장만할 수 있으면 좋겠죠. 이번에는 신혼부부 특공 조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공 조건과 퇴사

최근에 특공 조건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서 퇴사를 고민 중인 부부를 인터뷰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특공으로 당첨되기 위해서는 급여 보다는, 분양 받은 수익이 더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확실히 기회가 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부부가 수도권에 집을 사기에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요. 신혼 부부 특공 조건을 이용한다면 일정 부분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조건은 우선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경우가 해당이 됩니다. 이전까지는 신혼부부 특공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자녀가 잇어야 했는데 이제는 자녀가 없는 경우도 간단히 신청 해 볼 수 있게 제도가 개편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자녀가 있는 경우가 더욱 좋은 점수를 받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가족의 인원수가 몇명이 지내는지에 따라서도 조건이 달라지게 됩니다. 맞벌이와 외벌이, 가족의 구성원의 인원수 별로 조건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전에는 맞벌이 인경우에 소득 평균이 120%까지 해당이 되었으며 홀벌이 가구인 경우에는 100%가 해당이 되었지만 제도가 개편된 후 부터는 120%~130까지 확대가 되어서 더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민영주택에 입주

특공대상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은 약 25평 남짓의 민영주택입니다. 그렇지만 싯가 9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해당 조건에서 제외가 됩니다. 공공주택인 경우에는 본인의 자산기준과 소득기준, 차량가액을 합산해서 기준조건이 계산이 되고 공공주택 자격은 신혼부부의 경우가 더욱 조건을 맞추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신혼부부 특공 조건에 해당한다 할지라도 청약통장이 없는 경우라면 신청을 하실 수 없습니다. 장애인, 이전기관종사자, 철거민 국가유공자의 경우에는 청약통장이 없을지라도 신청을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최소 기준으로는 6회이상 6개월간 납입을 해야하며 지역에 맞게 예치금이 들어가 있어야합니다.

지금까지 신혼부부 특공 조건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집마련은 현대인이 꼭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민영주택과 같은 경우는 결과적으로 볼 때 내집마련을 하기 위한 거처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요. 열심히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가지 정책을 알아보고 실천 하는 것도 하나으 재테크 방법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